대우증권은 LG전자가 휴대전화와 가전부문의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천원으로 높였습니다.
강윤흠 연구원은 LG전자가 2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5조9천32억원, 영업이익 1천455억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2.2%와 15.8% 감소했지만 글로벌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강 연구원은 휴대전화 저가 시장 공략과 디스플레이 사업부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LG전자의 사업 능력에 대한 평가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낙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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