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살고 있는 곳은 바다와 강, 호수뿐만이 아닙니다.
코엑스의 '이상한 물고기 나라' 전시자에서는 텔레비젼과 전화박스, 우체통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주말에 가볼만한 전시회장을 소개합니다.
공중전화 박스를 수많은 물고기들이 점령했습니다.
우편함에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물고기도 있습니다.
다양한 편지와 엽서를 읽느라 이 물고기 들은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인터뷰 : 권강모 / 서울시 풍납동
-"물고기를 보러 왔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인터뷰 : 김지혜 / 서울시 풍납동
-"전화박스에 물고기가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에 또 엄마랑 오고 싶어요."
생활 속 다양한 공간에 물고기들을 옮겨놓은 '이상한 물고기 나라' 전시회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손웅익 / 코엑스 아쿠아리움
-"우리는 늘 정형화된 수족관을 보아 왔습니다. 여기에 오면 오른들은 어렸을 때 놀던 풍경들을 볼 수 있구요. 아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꿈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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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주 비빔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는 이 모든 비밀의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한덕수 / 국무총리
-"앞으로 지방자치 경
이밖에 고양 킨텍스에서는 전국 청소년 호수예술제와 물놀이 축제가 이번 주말 내내 계속됩니다.
mbn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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