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지분 효과로 상한가를 찍었다.
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일성신약은 전일 대비 2만1000원(14.79%) 오른 1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9.23%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삼성물산이 미국계 헤지펀드 앨리엇 매니지먼트의 지분 매입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자 일성신약이 보유한 자산 가치가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전날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합병 계획안은 삼성물산의 가치를 상당히 과소평가 했을 뿐 아니라 합병조건 또한 공정
일성신약은 삼성물산 지분 2.05%를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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