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수석대표 회담을 마친 김계관 북한 외무부 부상은 영변핵시설을 해체하려면 경수로가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부상
김 부상은 이에 앞서 6자 수석대표 회담 결과와 관련해 회담이 잘 됐다며,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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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수석대표 회담을 마친 김계관 북한 외무부 부상은 영변핵시설을 해체하려면 경수로가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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