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규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5곳에서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2단지와 송파구 장지동 장지10·11단지에 대한 장기 전세물량의 계약이 27일까지 진행됩니다.
화요일에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에서 한국토지신탁(당진코아루)이 350가구를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서는 국민임대주택(구미도량) 292가구가 청약에 들어갑니다.
수요일에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대성산업(디큐브시티)이 25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총 524가구를 공급합니다.
최고51층 높이로 지어지는 디큐브시티는 초고층 복합단지로 호텔과 오피스, 컨벤션센터와 상업시설, 뮤지컬전용극장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83~280㎡(25~84평) 규모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됩니다.
같은날 남양주시 진접읍에서는 동부건설(동부센트레빌 2차)이 지난 5월에 1차 1천 176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2차
목요일에는 양천구 신월동에서는 SK건설이 총 171가구(수명산SK뷰)를 공급합니다.
108~175㎡(32~53평)로 구성됐고 지하철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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