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6일 "e편한세상 영랑호"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 모습[출처; 대림산업] |
e편한세상 영랑호는 속초에서는 11년만에 분양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이 열기 전부터 지역 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았다.
실제 현자에는 개관 첫 날에만 5000여명이 방문했고, 분양 관계자들은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약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용헌 분양소장은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강한 노후주택 거주자와 세컨드하우스가 목적인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의 관심까지 더해져 좋은 청약 결과가 예상된
e편한세상 영랑호는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7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전용 84m²기준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76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