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김성곤 위원장은 국회가 동의·다산부대를 올해말까지 철군하기로 동의했다며, 사실상 다음달부터 철군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이같은 철군 조건은 탈레반측의 요구와 크게 상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철군을 위한 서류작업을 하고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방부가 공식 부인하고 나서자, 지금부터 철군준비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그렇게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