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회사 포티스는 지난 3일 중국인대상 의료포털인 메디컴바인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포티스에 따르면 메디컴바인은 종합의료 포털로 의료목적으로 입국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의료행위 및 이와 연관된 예약, 숙박, 상담, 쇼핑, 관광, 맛집 등의 생태계를 한 곳에 모은 종합 플랫폼이다.
이 의료 플랫폼은 음성적인 알선을 통한 불투명한 가격구조를 개선할 뿐 아니라
즉, 중국인 대상 종합의료 생태계를 만들어 한중 최초의 의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포티스 관계자는 말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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