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ELS 4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ELS 3384~3386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384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5.3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5.90%(연5.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을 수 있다.
ELS 3385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이를 충족시키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18.60%(연6.2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3386호는 KOSPI200지수,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0%(연5.0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ELS 3387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425%(연5.31%)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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