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코스닥 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닥은 대내외 악재로부터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형주 과열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뚜렷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코스닥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음식료, 화장품 등 소비재 업종에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 시장도 저가매수에 나서기에 적합한 상황이다. 따라서 위축된 자세로 관망세를 유지하기보다는 저평가된 종목 매입에 나서는 것도 좋다.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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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미동전자통신, 유나이티드제약, SK가스, GST, 조이맥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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