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동스카이뷰자이 야경투시도 [사진 = GS건설] |
GS건설은 11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상동스카이뷰자이’ 405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송내역은 오는 12월이면 환승센터 건립공사가 마무리된다. 따라서 완공후에는 교통체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또 송내역 북부광장은 7000㎡규모의 시민 광장으로 탈바꿈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5층 건물 2개 동에 전용면적 84㎡(A, B, C) 중소형·3베이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주방 발코니가 없어 환기가 제대로 안 되는 기존 초고층 아파트의 취약점을 보완한 맞통풍 또는 이면개방 주방설계를 적용했다. 또 발코니 확장면적 확대를 통해 침실 붙박이장,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30~40대 거주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영유아 보육시설을 확충해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상동스카이뷰자이 분양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부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 내집 마련을 고민중인 젊은 층들의 문의가 많다”며 “평균 4억원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84㎡B·84㎡C 타입이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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