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정부의 하반기 경제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여기에 환율 및 유가흐름을 감안하면 기업이익이 2분기에도 양호할 가능성이 높고 배당 확대 등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의 매력도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과거 금리인하와 달리 이번에는 증권 및 수출주 수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금리인하로 금리 민감도가 높은 건설, 증권 등과 평균 환율상승에 따라 주요 수출주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이번 금리인하는 마지막 금리인하라는 인식이 강해 시중금리 하락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의 효과가 단기적으로 증권업종에 긍정적 영향은 미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시중 금리가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시중 유동성 확대에 따라 부동산 경기개선 효과가 추가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설업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수혜 예상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싶은데 매입자금이 부족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에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영원무역홀딩스, 쇼박스, 우신시스템, 삼성물산, 삼성카드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