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돌파한데다가 각종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학생수요 9000명, 7개교), 영어교육센터, 외국교육기관,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가 약 1조7810억원에 달하며 2021년 모두 완공된다. 이 곳에 7개의 국제학교가 모두 들어서면 학생수요가 9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또 2016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7년 9월에 개교될 예정이다. 국제학교 졸업생들이 세계 100대 주요대학에 합격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몰리는 교육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 최대 규모의 한국형 복합리조트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은 올해 2월 착공해 오는 2018년까지 특급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세계음식테마거리, 면세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고급 쇼핑시설 등이 갖춰진 복합 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현재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제주도내 숙박시설 현황에 따르면 2015년 6월에서 8월까지 성수기 풀빌라 예약은 마감된 상태이며, 마감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스파펜션, 펜션 등이 약 10~25만원, 풀빌라는 약 40~7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어 충분한 희소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풀빌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에 대비 객실수가 부족하여 풀빌라 숙박시설 공급에도 활기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제주도에서는 분양형 호텔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나 공급과잉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수익형 풀빌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4월 6일 제주도는 ‘농지기능관리 강화방침(농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개발을 제한하고, 경자유전의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농지 고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겠다)’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제주도는 농지 개발이나 투자가 더욱 어려워 주거와 투자가치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라며, “현재 전원생활을 꿈꾸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영어교육도시 신입생 학부모, 세컨드하우스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중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제주도 유수암리에 위치한 풀빌라 ‘라메종’ 이다. ‘라메종’은 무엇보다 기존 투자지분 방식이 아닌 건물과 토지의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증축이 가능해 노후대비와 차후 매매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개인이 건축(건물 40평, 토지 100평) 시에는 3.3㎡당 약 600만원으로 5억 2천만원이 소요되는 반면 라메종 주택단지는 2억 6천만원으로 50%정도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현재 3.3㎡ 당 공사비용은 빌라 약 350만원, 아파트 약 420만원, 호텔 약 600만원 가량이며, 대부분의 금액은 지하토목 공사에 사용된다. 그러나 라메종 주택단지는 3.3㎡ 당 공사비용이 520만원이며, 지하토목 공사 없이 호텔급 건축으로 공사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국내최초 온도조절이 가능한 사계절 온수 수영
‘라메종' 고급전원주택 단지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2-2655-9922) 또는 공식 사이트( www.라메종.com )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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