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오늘(25일)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업체인 독일의 캠핀스키 컨소시엄과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기본협약은 용유·무의 관광단지를 문화·관광·레저 복합단지로 건설하기 위
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용유·무의관광단
또 2020년까지 관광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며 개발사업 뒤에도 SPC가 직접 관리,
운영해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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