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 견본주택 내부 |
마포 공덕역‘블루마리’월 70만원 확정 지급
5・6호선・공항철도 등 5개 노선 환승역세권
여의도・신촌 등 서울 5대 핵심지역 中心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로 공급 과잉 염려와 수익률 하락으로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오피스텔이 또다시 날개를 달았다.
금리가 1%대로 내려앉은 뒤 오피스텔은 분양하는 곳마다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빨리완판되는 곳이 늘고있다.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새아파트 견복주택 개관이 취소・연기되고 재건축 등 기존 주택시장에서 문의가 줄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제자산신탁(수탁사)이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선보인 ‘블루마리’ 오피스텔은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이른바 ‘호피스텔’이며,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9.88㎡(90실), 20.17㎡(102실), 20.51㎡(64실), 39.76㎡(3실) 오피스텔 총 25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블루마리’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포 공덕역은 공항철도, 지하철 5・6호선, 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세권이며,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덕역은 여의도, 마포, 광화문, 시청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주거 배후지역이며, 인천공항 55분, 김포공항 19분, 서울역 5분에 이동이 가능해 항공사 및 여행사 관계자, 여의도 금융권 종사자, 비즈니스맨, 대학생 등으로부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덕역 일대는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학군 밀집해 있으며, 상권이 활발한 마포역, 서울역, 명동역, 신촌・이대・홍대입구역과도 근거리 배후지역으로 대학생 및 자영업 종사자들의 임차수요도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임대료 상승 및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호텔식 서비스 도입, 풀 퍼니시드 시스템 갖춰
‘블루마리’ 오피스텔은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와 크린룸(세탁실), 주차요원, 휘트니센터 등이 있으며, 스케줄 관리와 편의를 위한 최신형 PC와 복합기가 구비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커피숍, 편의점이 들어선다.
내부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몸만 들어와서 생활할 수 있으며, 고객정보 통합관리, 투숙 및 입・퇴
전문 운영사가 체계적인 호텔식 운영관리를 통해 월 70만원의 임대확정 수익을 지급하며,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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