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후강퉁 실전투자 시상식…`최고수익률 64%`

유안타증권은 1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한 후강퉁 실전투자대회에서 상위 수익률을 낸 참가자에게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상하이지수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컸음에도, 참가자 10명 중 9명이 수익을 실현하고 리그별 최고수익률은 60%대를 기록했다.
예탁자산 10만 중국 위안화 이상으로 참가한 챔피언십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개인사업가 이정옥 씨는 64%의 누적수익률로 대회 최고 상금인 1000만원을 받았다. 이씨는 중국중차, 상해전력, 비달환경보호, 대진철도 등을 주력종목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