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남부지역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인데요.
폭염주의보는 충청도와 강원도 지방으로도 점차 확대되고.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 대치된 상태입니다.
내일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한 낮에는 외출을 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도 남부지역은 *상당히 덥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요.
중부지역은 차차 흐려져서 내일 밤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구름모습입니다.
내일 남부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역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 따라서 중부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 한때 비가 내리겠고 강우량은 5mm내외로 적은 양이 되겠습니다.
(최저) 오늘 밤에는 열대야 현상를 보이면서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지역이 많겠는데요.
이 때문에 내일 아침에도 광주 26도 등으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최고) 한 낮에는 햇볕이 강해지면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도 30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3
(주간날씨) 토요일까지 한 두차례 비가 내리고 나면 중부지역도 이제 장마가 모두 끝나겠고요.
이 장마끝에는 열대야와 폭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미리미리 보충해 두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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