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2일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에 대해 중국 매출 확대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높였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의 자체 영업 개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기존 중국 내 파트너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중국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매출도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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