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갈매푸르지오 조감도 [자료 = 대우건설] |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921가구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84㎡ 461세대·99㎡ 346세대 ·113㎡ 109세대 ·142㎡ 5세대로 갈매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 총 143만3912㎡(약 43만평)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계획인구 2만6500여명에 주택수만 9900여가구에 달한다.
서울에 바로 인접한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의 기능분담 및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현재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전매제한 완화 기준까지 적용된다.
지난해 구리 갈매지구에서 공급된 공공임대주택 1444세대와 공공분양아파트 1018세대가 전세대 분양 완료됐고, 민간분양도 완판되고 전매제한이 풀린 현재 분양권에 프리미엄도 형성돼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 이동이 쉽다.
특히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인근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실제 서울 신내지구 한 단지 84㎡의 전세가가 현재 3억5000만원(2015년5월 네이버 부동산 기준)으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 바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53-2(별내 농협 건너편)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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