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로 파견된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이 아프간 카불에 도착해 협상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백 실장은 오늘(27일) 오후 2시쯤 현지에 도착해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나 이번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백 실장이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 등 최고위급을 만나 정부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특사의 활동을 계기로 이번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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