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휴면고객 중 개인정보를 변경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 중 2014년 주식거래가 없고 현재 주식예수금 10만원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자택·직장 주소, 전화번호 등 고객정보를 변경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가된다. 대신증권은 선착순 8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통합 또는 폐쇄된 계좌를 보유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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