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을 다음달부터 15% 인상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
현재 개성공단에서 근로자 1명당 부담하는 최저임금은 월 57.5달러이지만 북측 요구대로 15% 인상될 경우 약 66달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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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을 다음달부터 15% 인상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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