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2.13'합의에 따라 북한에 지원되는 중유 5만t 가운데 마지막 물량이 오전 울산항에서 북한으로 수송됩니다.
울산해운항만청에 따르면 북한 지원 중유 마지막 물량 2만2천590t을 싣고 갈 중국선
북한지원 중유 5만t은 지난 12일 부산 오케이쉽핑 소속 6천750t급 9한창호가 울산항에서 6천200t을 싣고 첫 출항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차례 북한으로 수송됐으며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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