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조 500여명이 오늘 새벽 2시 10분께경 뉴코아 강남점을 다시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랜드 노조는 정부와 사측은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생존권 요구를 공권력을 투입해 막아
노조측은 또 구속된 김경욱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위원장과 이남신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간부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건물 1층 출입구를 빈 카트로 막고 공권력 투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