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광복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 3000여명과 러시앤캐시 배정장학회 장학생 1000여명에게 영화 ‘연평해전’ 예매권을 나눠주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나라사랑 캠페
인은 독립유공자 및 6.25 참전 유공자들과 1999년 6월 연평해전에서 나라를 위해 피땀 흘린 영웅들의 애국심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