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무장세력에 붙잡힌 한국인 인질 가운데 남녀 2명이 일본 NHK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통을 토로하며 빠른 석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심성민'
또 '김지나'라고 밝힌 여성 인질은 식사가 입에 맞지 않아 모두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협상이 성공해 하루라도 빨리 구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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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무장세력에 붙잡힌 한국인 인질 가운데 남녀 2명이 일본 NHK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고통을 토로하며 빠른 석방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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