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과 일본, 중국 3개국과의 교역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대일 무역적자는 148억7천600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교역에서는 수입 증
대미 수출은 230억9천600만달러로 9.4%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수입은 184억 7천100만달러로 무역흑자는 46억2천5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2.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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