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해 공기업 상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주가가 큰 폭 상승한 것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원인이지만 풍부한 유동성에 비해 공급이
권 부총리는 공기업의 상장은 민영화가 아니라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기업 성장에 따른 과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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