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예비입찰 참여 투자자 중 IMM 프라이빗에퀴티(PE)를 제외한 8개 업체가 동양시멘트 인수적격후보에 올랐다.
29일 동양시멘트 기업회생절차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삼정KPMG는 지난주 동양시멘트 예비입찰에 참여한 9개 업체 중 IMM PE를 제외한 8곳을 인수적격자(숏리스트)로 선정했다. IMM PE는 매각 측이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지 못해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26
[김윤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