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 오전 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원10전 하락한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외국인이 주식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원화 강세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4원을, 엔·달러 환율은 119.97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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