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가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에스텍파마의 진통제 신약이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2상의 진행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 대비 4100원(15.71%) 오른 3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에스텍파마는 장 중 3만1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전날 에스텍파마는 “협력사인 비보존과 공동 개발중인 비마약
이번 임상은 한국에서는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미국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