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핵심인사들이 오늘(1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최대 쟁점인 통합민주당의 범여권 신당 합류 문제를 놓고 담판을 벌입니다.
담판 회동에는 대선 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정대철
회동에서 손학규 전 지사와 정동영 전 의장, 정대철 위원장 등은 대통합의 완성을 위해 통합민주당이 오는 5일로 예정된 신당 창당대회 이전까지 합류해야 한다며 박 대표의 결단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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