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5000원(3.97%)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함승희 연구원은 “현재까지 공개된 신규 면세점의 심사표를 가장 온전하게 충족하는, 확신에 가까운 가능성을 지닌 업체는 HDC신라 면세점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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