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수출 물량 증가와 기체부품 생산량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재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10조원의 신규 수주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면서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정부의 항공정비(MRO
김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324억원,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29.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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