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대표상품 ‘POP UMA’는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변화 시 더 적합한 상품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만 1조 7000억원이 유입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PB가 판매보다 고객수익률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고객중심의 후취수수료 체계가 초저금리 시대 안전자산에서 투자형 자산으로 옮겨가는 현상과 맞물리면서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
POP UMA의 6개월이상 운용자산 평균잔고수익률은 9.77%를 보이고 있다. 운용유형별 잔고비중은 ‘PB운용형’이 67%, ‘본사운용형’이 33%로 나타났으며, 투자유형별로는 가장 적극적인 ‘초고위험형’ 비중이 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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