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은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정부는 현 단계에서 인질 구출을 위한 군사 작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통외통ㆍ국방위 아프간 연석회의'에
이번 회의는 한국인 피랍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현상황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김 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정부측 보고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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