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베트남은행 타이응웬지점 오픈식에서 이기준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박석곤 금융감독원 실장(왼쪽 세번째), 양철호 하노이 대사관 국세관(왼쪽 여섯번째), 부이 반 콰 타이응웬 중앙은행 지점장(왼쪽 다섯번째) 과 주요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채널을 보유한 HSBC에 2개 차이로 근접했다.
타이응웬은 하노이 북쪽에 위치한 중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과거에는 차(茶)로 유명한 농촌지역이었으나 2013년 34억 달러, 2014년 33억 달러(2년 연속 베트남내 1위) 외국인 직접투
신한은행 관계자는 “타이응웬지점은 한국계 진출 기업뿐 아니라 현지 기업과 근로자 대상 급여이체, 소액 신용 대출 등 현지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금융한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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