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이파크’오늘 9일 1순위 청약 돌입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1BL에 조성하는 '포천 아이파크' 가 9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청약접수 일정은 9일(목) 1순위, 10일(금) 2순위, 16일(목) 당첨자 발표, 21일(화) ~23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1층 7개 동, 전용 59~84㎡ 총 498가구 규모다. 상세 면적별 규모는 △59㎡ 237가구,△74A㎡ 70가구, △74B㎡ 91가구, △84㎡ 100가구다.
‘포천 아이파크’는 포천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2006년 공급 이후 9년만에 신규분양되는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다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조성으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을 만족시킨다.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보육시설, 독서실, 등 전 연령을 고려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고화질 CCTV와, 비상버튼을 단지 곳곳에 설치할 예정으로 놀이터, 지하주차장 등에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포천일고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포천초, 포천중, 포천고도 가까워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또 오는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2시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잠실 60분대, 구리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가 위치한 포천3지구 내에 문화공원을 비롯해서 포천시종합운동장, 포천시종합체육관, 포천반원아트홀 등이 도보권에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주부마음을 사로잡는 공간혁신도 선보인다. 알파공간을 활용해 주방,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안방 드레스룸과현관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주방 발코니도 넓게 들어서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또 가변형 벽체를 통해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공간구성을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전용 59㎡형은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개방성이 우수하고,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ㄷ자형 주방 설계로 주부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용 74㎡A형과 84㎡형은 4bay에 방4개가 들어서 있어, 공간활용 및 채광이 우수하다.알파룸이 구성돼 있어,입주민 취향에 따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6번지에 위치한다.160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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