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도입된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아직까지는 악성 댓글의 수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달간 NHN의 뉴스 악성댓글 삭제건수는 30만 5천 건으로 전체 뉴스 댓글에서 차지하는 악성 댓글의 비중이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실
NHN 관계자는 아프간 사태와 방학 등으로 인해 지난달 뉴스댓글이 평소와 달리 17% 증가했으나 악성댓글 삭제 건수 역시 같이 증가했다며 본인확인제 도입에 따른 뚜렷한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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