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예보)는 12일 올 상반기에 저축은행 파산재단을 통해 부실채권 1조8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회수 목표인 3조2000억원의 5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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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10일 예보 본사에서 이들 파산재단에서 근무하는 관재인 36명을 불러 워크숍을 열었다
관재인들은 저축은행 파산 피해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권회수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경비를 절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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