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몰 핵심 상가, 2억원대부터 분양 ‘눈길’
지난해 위례 신도시 상가는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1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가장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위례 신도시는 올해도 새로운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루면서 또 한번의 열기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위례 신도시 상가가 주목을 끄는 이유에 대해 ‘공급 희소성’을 꼽고 있다.
위례는 수도권 여타 주요 신도시 보다 상업용지 비율이 1.5%에 불과하다. 여기에 위례는 강남권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색적인 상권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위례 상가를 이끄는 요소 중 하나다. 중심상업지 인근으로 트램(노면 경전철)이 계획돼있어 대·내외적 명소가 될 유럽풍의 상권인 ‘트랜짓몰’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트랜짓몰’ 은 개발 예정인 트램(노면 경전철)을 따라 상가가 배치되는 상권으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이 중심되는 상업지구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이런 가운데 트랜짓몰 상가 중 핵심 상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조감도) 상가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위례 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 분양가는 3.3㎡당 550만원 부터이며 대출없이도 실투자금 2억원대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 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특히, 위례 신사선이 개통되면 주변 지하철 노선과 연계돼 신사역 25분, 강남구청역 25분, 왕십리역 30분, 천호역 30분, 모란역 15분, 정자역은 25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약 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중심의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 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보행자 전용도로)이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약 4만3000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상권 주변이 대부분 주상복합상가로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위례중앙역 부근 전층 상가는 3개에 불과해 3층 이상 11층의 상가(프라자상가)도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위례신도시의 특화시설인 휴먼링 내 아파트는 1만3500여세대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와 바로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밀착형 업종 수용이 가능해 병의원은 일치감치 마감되었으며 타상가 대비 상가의 내부 상권 유동인구 확보로 인해 판매업 및 학원, 요식업에 대한
또한 위례신도시 더블 역세권 내 전층 상가 3개 중 ‘위례 우성트램타워’ 준공시기(2016년 4월말경 예정)가 가장 빨라 유명프랜차이즈 등 업종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행 및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02-400-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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