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오피스텔은 투자자들에게 입주지정기간 이후 2년간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2년간 안정적인 수익 제공... 투자처로 주목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은 은행 금리가 1%대 까지 떨어지는 등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은퇴를 앞둔 40~50대 투자자들에게는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과잉공급 논란도 일고 있는데, 인기에 편승한 업체들의 집중적인 공급으로 인해 수익률저하도 우려되는 시점이다. 실제로 올해에 1분기 분양된 오피스텔은 총 9317실에 달하며, 이는 지난 2012년(8306실), 2013년(4166실) 보다 많고 2014년(9508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급이 많은 만큼 경쟁도 심화됐기에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배후수요를 비롯해 입지나 상품구성, 규모 등에 따라 임대수익률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통역 아이파크오피스텔’의 수익보장제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근심을 덜어준다. 호실별, 투자방식 및 금리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보장시 2년간 연 8%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월 70만원수준의 월세를 보장하여, 입주시점 월세가 상기 가격까지 오르지 않았을 경우, 차액을 지급해주기 때문이다.
수익보장제는 보장되는 가격까지 오를 수 없는 지역에는 실행할 수 없는 조건으로, 새로 형성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은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영통지역은 확실한 임대수익 가치와 상승세로 인해 전격적으로 실행하여 투자자들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대단지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 및 입지적 강점까지... 안정성 ‘극대화’
이러한 수익보장제가 오피스텔에서 가능한 것은 ‘영통역 아이파크’의 뛰어난 상품성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대단지 프리미엄과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의 브랜드파워는 물론, 최적의 입지까지 보유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하여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삼성 디지털시티와 경희대 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영통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하며, 영통역, 봉영로를 통해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게다가 영통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버스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통역 아이파크’ 인근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157만8274㎡)에는 임직원 약 3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44만3505㎡ 규모의 경
‘영통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 8시까지 야간에도 개관중이다. 031-204-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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