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의 공모가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파마리서치는 8~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예정가인 4만~4만7000원을 초과한 5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802개 기관이 참여해 7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기
공모규모는 1237억5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15~16일 이틀간 일반 청약 공모를 진행한 후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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