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지켜온 단국대학교 한남동 캠퍼스가 5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단국대는 지난달 초 한남캠퍼스의 죽전캠퍼스 이전 사업을 시작해 오는 8일
1947년 종로구 낙원동에서 문을 연 단국대는 신당동 캠퍼스를 거쳐 한국전쟁 이후 1957년부터 한남동에 자리를 잡았지만 한남동 부지가 대학 개발의 한계점에 이르러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대학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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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을 지켜온 단국대학교 한남동 캠퍼스가 5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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