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4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 가까이 오른 17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이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 9일 종가 대비 183%가 급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시가총액도 급증해 1조200억원까지 늘어났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