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자산운용은 ‘스팍스 본재팬 증권펀드(주식)’의 수탁고(순자산 기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팍스 본재팬 펀드는 일본의 대형주와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 투자한다. 지난달 18일 스팍스 본재팬펀드(주식) 수탁고가 100억을 돌파한지 한 달여 만에 218억을 달성했다.
15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 기준 스팍스 본재팬 증권펀드(주식)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9.03%(종류F 기준)다. 비교지수(TOPIX 지수) 7.18% 대비 1.85%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1개월 누적수익률은 2.21%로 같은 기간 유형대비 2.76%포인트가 높았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은 지난 25년간 일본 중소형주 운용에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글로벌 펀드 평가사인 리퍼로부터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일본 최우수 주식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스팍스 본재팬 펀드는 부산은행,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전국지
펀드 보수 및 환매수수료를 포함한 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팍스자산운용 홈페이지(www.sparx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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