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LG패션의 이익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 6천원에서 4만원으로 높였습니다.
윤효진 연구원은 LG패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와 26% 증가해
LG패션의 실적 개선은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남성 토털 브랜드 TNGT와 아웃도어 브랜드 라퓨마가 각각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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