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가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하자 건설사는 중소형 아파트 짓기로 전환했다. 헌데 미분양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최근 들어 전셋값 고공행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금리인하 등에 힘입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의 공급 미달로 수요를 점차 못 따라가는 이유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대형 주상복합 대단지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최대 27% 할인과 다양한 입주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발코니는 확장돼 있고 고가의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어 있다.
2015년 2월에 입주를 시작해 즉시 입주 가능한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현재 오피스텔은 일주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되어 입주가 끝났으며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구46, 49, 59, 69, 79형 외)에 한해 최초 분양가에서 최대 27%까지 할인하여 분양 중이다. 지하 6층, 지상 3~38층 2개 동에 295세대로 △전용 116~124㎡(구46, 49) 162가구 △145~147㎡(구 59) 104가구 △188~273㎡(구69 ~ 팬트하우스) 13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옆으로 청계천이 있으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을 조성하고 친목도모 공간으로 사용되는 스카이 브릿지는 파티 룸, 컨퍼런스 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아파트 방문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 호텔급 게스트하우스도 제공되어 주민들 이용과 방문객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와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26층에 위치한 스카이 브릿지는 EAST동과 WEST동 사이를 잇는 다리 역할로 공간 이동이 편리하며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최고의 전망과 시설을 자랑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패션타운, 청계천, E마트 등 관광과 쇼핑의 중심이자 남산 국립극장과 충무아트 홀, 대학로를 잇는 공연의 메카로서 최고의 주거환경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2호선, 분당선, 국철의 왕십리 민자 역사, 1호선 동묘앞 역, 4·5호선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계천과 전 세대 대부분이 남산타워, 북한산, 도봉산, 청계산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청계천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동대문디자인파크&플라자와 동대문쇼핑몰이 15분 거리이다.
현재 주력 124㎡형대(구49) 분양가는 1,390만 원대부터이고 147㎡형대(구59)는 1,535만 원대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할인금액은 161m²형 1억8,000만원, 195m²형 3억8,000만원, 228m²형 4억7,000만 원 가량에 이른다.
분양관계자는 “인근의 미분양 아파트인 황학동 아크로타워와 비교해 입지조건이 우수하고 할인분양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월세 시세(구49
한편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샘플하우스 관람은 입주아파트의 보안상 문제로 방문예약 후 담당직원과 1:1 예약한 상태에 동행 하에 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2-6272-1194)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