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업종과 종목이 확연히 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은 음식료 등 내수산업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에너지, 자동차, 화학 등 수출주 및 주가가 떨어진 업종 위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장의 상승세가 약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교집합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각자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종목 플레이 장세가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특성은 기관에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관은 최근 개별 모멘텀과 테마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분위기가 훨씬 강해진 모습이다.
그렇다면 어느 쪽의 투자패턴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까. 7월 이후 기관이 매수한 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8% 이상인데, 외국인은 -1% 이상이다. 드러나는 수익률은 테마와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기관의 수익률이 외국인보다 앞서 있는 모습이다.
투자에 정답은 없겠지만 당분간 기관이 선호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높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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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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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디지털옵틱, 한신기계, MH에탄올, 우리산업홀딩스, 현대페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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