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부장(사진 오른쪽)이 북한이탈청소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여명학교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달에 생일을 맞은 8명의 학생들을 위해 생일파티를 여는 등 학생 격려를 위한 조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기준 북한이탈 청소년은 총 2183명으로, 탈북 청소년 중 상당수가 사회에 적응하지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이 여명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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